[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성남시는 ‘제54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 출품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공예품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2500만원의 우수공예품 개발보조금 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조금 지원 범위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의 분야에서 출품 공예품 제작에 들어간 설계·디자인 개발비, 재료비, 생산비 등의 비용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참여하는 1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4월 29일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공예제조업체와 개인사업자, 관내 대학 재(휴)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지원 신청하려면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도 공예품 대전 출품 원서,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사업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작성해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공예품대전 결과가 나오는 오는 7월 17일 이후 입상 성적과 공예품의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9월 차등 지급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81명에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는 8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대피 훈련에 앞서, 국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우선하여 실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에게“지속적인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상황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며,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바쁜 일정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오는 8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이와 연계하여 시행하는 민방위 대피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청 수영팀이 지난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여자일반부 우승에 이어 ‘제96회 동아수영대회’에서도 여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에서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임다솔 선수와 이은영 선수는 3관왕, 김시진 선수는 2관왕의 영애를 안았다. 개인전에서는 임다솔 선수가 배영 50M, 200M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은영 선수는 접영 50M, 1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시진 선수는 배영 100M, 개인혼영 400M에서 1위를, 김슬비 선수는 평영 200M에서 2위, 진효정 선수는 자유형 1500M에서 2위, 전수류 선수는 자유형 5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혼계영 400M(임다솔, 김슬비, 이은영, 전수류 선수) 1위, 계영 400M(전수류, 임다솔, 김세리, 진효정 선수)와 800M(진효정, 이은영, 김시진, 전수류 선수)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아산시청 수영팀 코치는 “지난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4일 ‘아산사랑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60만 원을 기탁받았다. 아산사랑회는 아산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각 기관 간의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기부금 기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주민등록 거주지 제한으로 인해 관외 거주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고향의 의미를 회복하기 위한 제도다. 기부활동 독려를 위해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제공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최대 500만 원까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하여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제공해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를 위해 범기관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한 ‘아산사랑회’의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의미있게 보고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기부 독려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4일 이마트아산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이마트 아산점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물품 접수 및 배분 등 사업 진행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시는 취약계층 증가로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및 다양한 자원발굴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현물 지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후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강대영 이마트 아산점장은 “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금회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취약계층 지원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이달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기·언어·자폐성·지적 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 욕창예방 방석, 휴대용 경사로, 대화용장치 등 장애 유형별 지원 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으로 1인당 연간 200만 원 이내에서 최대 3품목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한 품목은 주소지 장애인 보조기기 담당자 또는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장애인 보조기기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건전한 아산페이(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의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결제거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가맹점주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본인, 가족, 지인 등이 구매한 상품권을 부정 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중점 적발 대상이다. 아산시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뿐만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며,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과 부당이익 전액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지원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2,500억 원 규모의 발행액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의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4일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부서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안전총괄과 등 13개 실무부서가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로 그동안 추진한 대처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당부사항을 통해 “호우시 곡교천의 수문 관리계획, 아산호와 삽교호 등의 사전 방류계획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산시만의 물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마 시기에 강우량 발생 분포 및 강우예측 정보, 조석정보 등를 면밀히 분석해 유관기관과 공유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와 함께 “호우로 인한 침수발생 시 주택가 및 곡교천 체육시설에 대한 신속한 방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관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옹벽 공사장을 전수조사해 전도 위험을 면밀히 살필 것”도 당부했다. 또한 호우시 발생하는 도로 포트홀로 인해 주행 중인 차량의 2차사고 우려가 큰 만큼 신속한 보수를 실시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하상도로에 대해서도 각각 책임자를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4일 저소득 독거노인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한 ‘입맛 올리고’ 사업을 진행했다. ‘입맛 올리고’ 사업은 2024년 온양3동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게 행복키움 단원들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박충서 단장은 “식품 꾸러미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고, 직접 전달을 통한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효근 온양3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온양3동 행복키움 추진단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4일 마시코와 행복키움 후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하여 읍면동 복지팀에 알려주고 위기가구 방문 조사와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다양한 사업(홍보, 교육, 나눔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강연식 단장은 “행복키움 후원 협약을 해 주신 이경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긴급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고독사 위험이 커지고 있는 요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동참에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